경산시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아카이브를 통해서 삼성현에 대한 자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원문정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문화관 내에는 아카이브 즉 기록물저장소를 마련해 놓았으며 이곳은 국내·외 삼성현 관련 자료를 수집·조사·정리해 관람객 및 내방 이용자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삼성현의 사상과 학문 그리고, 업적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관련 도서(1000여건)를 포함, 학술·연구논문과 학위논문을 비롯한 원문자료 600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지와 동영상 등의 자료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경산에는 10여개가 넘는 대학들이 있으며, 그 중 몇몇 대학의 도서관 들도 원문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재학생이 아닐 경우에는 이 용 제한으로 불편함이 많았으나, 앞으로 ‘삼성현역사문화관’ 아카이브에 방문하면 무료로 원문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관계정 아이디 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김해경 관장은 “이번 자료제공 서비스를 통해서 관내 대학 졸업생과 대 학원 수료생, 관련 연구자 및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삼성 현의 사상과 학문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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