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의 시민공익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대구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과 시민사회단체와의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설립되는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과 시민공익활동단체 간 네트워크와 상담지원, 역량강화 교육, 조사·연구, 공간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신청서 제출기간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3월 중 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응모자격은 대구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시민공익활동 지원 영역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동원능력을 갖춘 비영리 법인과 단체다.응모방법은 대구시 누리집(http://www.daegu.go.kr)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필수서류를 구비한 후 대구시 시민소통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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