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케이윌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출범시키는 초대형 한·중 합작 12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25일 본격 데뷔한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타이틀곡 ‘모모모(MOMOM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한중시장을 동시에 공략해 만든 다국적 걸그룹인만큼 뮤직비디오에는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배우 이광수가 특별 출연한다.한편 데뷔를 7일 앞둔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손잡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최근 중국 웨이보 팔로워가 67만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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