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승율 군수, 예규대 군의장을 비롯한 관내기관단체장 및 새마을3단체 회원과 지역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매전면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참석자들 모두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덕담을 나누고 매전면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떡국 및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2016년 병신년에도 매전면 각 기관·단체가 모두 앞장서 변함없는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매전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이에 이승율 군수는 “주민화합과 단결은 지역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되는 만큼 이러한 신년교례회 등 잦은 모임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더욱 강화해 군정발전에 큰 힘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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