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보건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를 가졌다.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특성과 수요에 맞는 건강생활실천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꾸려가는 보건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맑은뇌쉼터 건강대학”관련 보건사업담당자와 마을별 장수체조 건강지도자, 치매서포터즈 60여명이 모여 2016년 우리군 치매극복사업과 건강생활실천사업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협의했다.군 관계자는 “오늘 참석하신 건강지도자와 치매서포터즈들의 열성적인 모습에서 치매 걱정 없고 품격 있는 평생건강도시 울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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