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최수일 울릉군수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22일 오전에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간부회의에서는 간부공무원 및 실과소별 7급 이하공무원 등 35명이 배석,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 시킬 것”을 지시했고 “공직사회의 선거중립 및 신뢰받는 공직기강 확립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구현 하자”고 강조했다.또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각종 업무 추진시 새로운 역점시책을 발굴토록 하고 주민응대시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