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22일 10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건강도우미 전담팀이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우미전담팀은 이날 기초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혈압·혈당, 스트레스측정, 금연상담, 정신선별 검사를 제공했다. 또 건강체험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한 국민건강보험대구북부지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과에서는 체성분검사 및 대사증후군 상담, 골밀도검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건강체험 코너를 마련해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를 찾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