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높았다.대구는 8.44%, 경북은 7.99%이다.올해 1월1일 기준 대구·경북지역 공시지가는 23-3월24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나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3월24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재조사 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15일 조정 공시된다. 대구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의 2배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가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대구지역 1만3230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이 8.44%(전국 50만필지 상승률 4.47%)로 전년도 상승률 5.76% 보다 2.68%p 올랐다. 경북의 올해 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7.99% 올라 상승률이 지난해(7.38%)보다 0.61%p 증가했다. 전국에서 5번째로 상승률이 높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