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칠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제1기 칠곡호국평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관내 거주 성인 대상으로 운영되는 칠곡호국평화대학은 ‘호국’과 ‘평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이해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대표사업으로서,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역사 속 칠곡의 모습 △한국사 속의 ‘호국정신’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 △웃음과 마음의 평화 등으로, 현장답사(1회)도 함께 진행된다.수강신청은 3월 2일부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및 칠곡군청 누리집와 팩스,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생에게는 교육자료집이 제공되며, 수료 시 수료증이 교부된다. 이와 함께 기념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행사 안내문 발송, 행사 초청 등의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평생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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