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22일 서구청 직원과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000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들은 캠페인송에 맞춰 동영상을 촬영하고 배려 교통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나부터 시작해요, O 오늘부터, S 서로 다 같이 배려를’ 이라는 주제를 담은 법 질서 실천운동이다.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가진 후 SNS를 통해 릴레이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날 촬영한 동영상은 SNS(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진용환 부구청장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 부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배광식 북구청장, 김영준 교통안전공단 대구 경북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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