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24일 독도 주권 내실화를 위한 `2016년도 제1차 경북도 독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정재정 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은 “시마네의 `죽도의 날` 행사와 같은 단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한일관계 전반에 걸쳐 진단하고 최근 변화된 한일관계를 시야에 넣고, 독도의 주권 관리방향을 논의해야한다”며 “이제는 독도 주권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방안 수립해 착실히 실천해 나갈 때며, 특히 경북도가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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