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산림교육의 거점기관인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사 새달 2일 착공한다.남부지방산림청은 24일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일대 연면적 3743㎡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방문자센터, 교육동, 식당동, 숙소동 등을 갖춰 내년 10월 준공된다고 밝혔다.센터가 완공되면 강의실, 전시실, 목공예 전시실·체험실, 숲도서관, 주변 숲 등을 활용해 아동, 청소년,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 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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