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명품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꿈꾸는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박세범)에서는 24일 오전 평생교육원에서 구미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배성자) 주관으로 총동창회원 5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 회원 간 화합의 장을 가졌다.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점점 잊혀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 재현을 통해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구미시 여성대학총동창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여성리더로서 명품도시 구미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는 동창회가 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총동창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고 구미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구미여성대학총동창회는 총 44기 4300여명의 여성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yes구미 여성자원봉사단을 구성, 환경지킴이 활동과 소외계층 돌보기, 교육원 수강생 모집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구미시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여성대학 졸업 후에도 왕성한 사회참여로 실천하는 구미 여성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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