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8일 헌법재판소의 ‘인구편차 2 대 1’ 결정에 따라 4·13 총선 지역구 의석수를 253석으로 7석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수를 47석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대구지역은 의석수를 현재 12석을 유지했지만 선거구 경계를 조정하는 곳이 동구갑·을, 북구갑·을 4곳이다. 동구갑은 신암1-5동, 신천 1-4동, 효목 1·2동, 지저동, 동촌동이며, 동구을은 도평동, 불로·봉무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 1-4동, 공산동이다. 북구갑은 고성동, 칠성동, 침산 1-3동, 산격 1-4동, 대현동, 복현 1·2동, 검단동, 노원동이며, 북구을은 무태조야동, 관문동, 태전 1·2동, 구암동, 관음동,읍내동, 국우동이다.경북도 영천과 경산·청도 선거구가 영천·청도 선거구와 경산 선거구로 각각 재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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