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교통 오지 주민의 고마운 발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희망택시운행을 3월 1일부터 대상마을을 확대해 운행한다고 밝혔다.2016년부터는 승강장에서 700m 이상 떨어진 마을까지 확대해 44개 마을이 추가돼 총 79개 마을을 운행하게 된다.예천군 관계자는 “희망택시 대상마을 확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던 교통오지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택시업계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