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김해경)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1기 ‘학교 밖 역사이야기’를 시작한다.수강대상은 관내 5개 중학교의 1-3학년 40여명으로, 3월-7월까지 매월 1회(셋째주 토요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진행한다.먼저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경산의 자랑인 원효, 설총, 일연의 위대한 업적과 사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삼국유사 북아트, 삼성현 어록 캘리그라피, 화왕계 꽃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실습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