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이틀 앞둔 3일 충북농업기술원 연구온실에서 잠을 깬 청개구리가 꽃잎 위에 앉아 있다. 경칩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져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사진=충북농업기술원 제공)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