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민원행정서비스 향상과 직원 친절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3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6 상반기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가졌다.이날 강의는 ‘민원인과 소통하는 전략’이라는 주제로 ‘노강의 참 아름다운 세상’ 노유진 대표를 초빙해 △민원인의 마음 읽기 △인간 관계어를 사용해 마음을 얻는 법 등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강구 중구청 행정지원국장은 “친절이미지가 21세기 도시경쟁력이다”며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감동을 주는 중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