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제20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근거없는 구미공단 유언비어의 근절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야하고, 최근 북한문제 등을 통한 국가안보의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구미 경제를 뒤흔드는 유언비어가 유포돼 지역기업과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이 있음을 염려하면서 유언비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특히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 국가 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 산업단지 전망대 및 확장단지내 광장 설치를 강력히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는 등 구미시가 다방면으로 노력함을 설명하면서, 전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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