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개방, 소통의 조직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내달 19일까지 매주 1-2회씩 경찰서장과 파출소 직원들과의 ‘뼈다귀 해장국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령경찰서 해장국 간담회의 목적은 파출소 직원들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격의 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데 있다.   지난 3일 간담회는 파출소 직원들의 교대근무로 인한 근무 부담 및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찬 간담회로 실시됐다. 여경동 고령경찰서장은 고령파출소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든든한 생활치안이 확립될 수 있도록 기본근무에 충실하고, 오는 4.13 총선이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