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고윤환 문경시장)는 7일 문경시청에서경북사과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실무위원회는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사과주산지 15개시·군담당과장 등이 참석, 경북사과혁신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협의, 과수산업발전 정책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올해는 신경북형 키낮은 사과원 도입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오는 4월 15일 ‘경북사과 혁신20주년 기념행사’가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올해는 신경북형 사과원 도입 2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서 회원 시·군 간 연합행사 개최와 사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