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해빙기 하천시설물등을 3월말까지 일제 점검한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총공사비 100억원이상 대형공사장 3곳, 안전등급이 낮은 C등급이하 21곳, 20년이상 노후된 시설물 62곳등 관리대상 시설물에 자체점검반 4개조 10명으로 현장 안전점검한다.점검내용은 계절 전환기 동결 및 용해 등으로 하천 제방 및 수문 등 하천 구조물의 손상, 균열, 부식, 침하 및 작동여부 등 이다.해빙기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 실시한다.시군의 이행실태 및 유지관리체계 등 전반을 점검 하며 간단한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하도록 조치한다.위험 징후가 발견 될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해 정비하고 예산이 추가로 소요 될 시에는 추경에 반영, 조기에 정비를 완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