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 수상

문경시는 9일 한국일보사(사장 이준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에서 공동 후원하는 ‘2016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 공공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15개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 기관과 업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430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최종평가에서 문경시가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한국일보사는 문경시가 각종 행정추진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이 타 기관보다 월등히 우수했으며 특히 900여명의 전 공직자가 민원인을 내 가족과 같이 응대하는 등 고객 중심의 감동 행정을 펼친 결과이며 특히 지난해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저비용·고효율 대회 개최로 창조행정 성공 모델이 된 점 등이 선정 배경이라고 했다.이에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을 수상한데 대해 문경시민과 함께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함으로 시민이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