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2차 공천명단 발표에서 경북의 3곳이 경선지역에 포함됐다. 단수 추천지역은 없었다.경북 경선지역은 포항남·울릉, 경주, 안동이다.포항남·울릉에서는 김순겸(56), 박명재(68) 예비후보, 경주에서는 김석기(61), 이주형(40), 정수성(70) 예비후보, 안동에서는 권오을(59), 권택기(50), 김광림(67), 이삼걸(60) 예비후보가 각각 경선을 치르게 됐다.친박 중진 교체설 등으로 관심을 끌었던 대구지역은 경선지역과 단수추천지역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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