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6학년도 치료지원대상자 선정 및 치료지원 방법 선정을 위한 진단평가위원회를 지난 11일 의성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진단평가위원회’는 여러 가지 진단평가와 보호자 상담을 실시 후 진단평가 팀이 모여 치료지원 대상자 선정 및 적절한 치료지원의 영역과 방법을 결정한다.이번 진단평가 위원회에는 의성군 옥산보건지소 공중보건의, 의성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치료사, 의성Wee센터 임상심리사로 이뤄진 4명의 위원이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중 치료지원을 신청한 34명 학생의 진단평가 결과와 보호자, 담임 교사와의 상담내용을 이용한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특수교육 원활화의 도모에 대해 논의했다.앞으로 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수교육관련 서비스 중 하나인 치료지원을 통해 교육권 보장과 교육복지 증진을 도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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