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들녘환경심사제에 행정력을 모은다.성주군 수륜면은 얼마전 면사무소 1층 소회의실에서 농업 관련 보조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에 따른 들녘 환경심사위원회를 열었다.참석한 심사위원들은 보조사업 신청자 30명이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서면심사를 진행한 후, 각 농장을 방문해 참외작업장 정비상태·농장주변 부직포 적재상태 및 각종 영농적치물의 정비상태 등을 점검했다. 농업 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들녘 환경 심사제를 거친 사업자에 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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