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이 성주여중, 성주여고 구내식당을 찾아가 식당에 들어가는 전교생을 상대로 일일이 인사하고 “막대사탕”을 나눠 주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막대사탕을 들고 학교를 깜짝 등장한 학교전담경찰관을 보고, ‘여자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을 묻기도 하며 학교전담경찰관을 크게 반겼다. 성주경찰서는 신학기 초는 학생간 서열이 형성되고, 학교폭력이 다수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관내 모든 22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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