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했다.교육은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일자리사업 설명 및 안전보건 교육을 함께 했다.안전보건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강사를 파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하양 대부잠수교 유채꽃밭 조성 등 3개 사업, 36개의 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으로 행정자료전산화, 공공시설개보수및관리 등 13개 사업, 11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최영조 경산 시장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함께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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