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인형극단인 동화나무에서 ‘비밀은 없어’란 제목으로 준비한 인형 뮤지컬로 납치·유괴·학대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자기 몸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학대 및 성폭력의 유형과 대처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성폭력 예방 효과를 톡톡히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학대 및 성폭력피해아동 등 0세-만12세아동 및 가족 중 취약가정을 선정해 지역자원과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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