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냅킨공예교실을 지난 9일-7월 27일 (매주 수요일 10시-12시)까지 주 1회 20회 과정으로 청도군보건소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이 연계, 공동 운영하고 있다.청도군은 관내 여성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적 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취미·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박해용 보건소장은 “재활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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