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보건소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요양시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안내 및 결핵 예방 교육을 했다.군 보건소는 다음주 결핵의 날(3월 24일) 및 결핵예방주간(3월 21-27일)을 맞아 달성군청 및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결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읍·면 주요 게시대에 예방 현수막을 부착함은 물론, 보건소 1층 복도에도 결핵 홍보용 판넬 및 배너를 전시한다. 방문객에게 결핵의 중요성 및 검진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3시 문양역에서 결핵 예방 거리 홍보 캠페인도 한다.박미영 보건소장은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 등 결핵예방 생활수칙을 지키고,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가슴통증, 객혈 또는 발열,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거나 주변에 결핵환자가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당부했다. 결핵 이동검진을 희망하는 사업체나 단체 또는 개인적으로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달성군보건소 결핵실(668-3093, 30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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