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녹색어머니회·개인택시달성군지소·새마을교통봉사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교통문화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배려교통문화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은  ‘S 시작해요, O 오늘부터, S 서로 배려를’ 이란 의미로 법무부가 추진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일환으로 교통사고율 1위 오명을 쓴 광주지방검찰청에서 2015년 10월 2일 배려교통문화 선포식을 갖고 SNS를 통해 릴레이로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릴레이 주자로 선정되면 2주 이내에 ‘배려’ 로고송에 맞춰 율동한 동영상을 ‘배려교통문화실천운동’ 전용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릴레이 주자로 나선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 7일 대구 배광식 북구청장으로부터 지명됐으며, 이 날 김문오 군수는 캠페인 참여자들과 더불어 1시간여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및 가사에 맞춰 율동안무 동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양보와 배려라는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드는데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다음릴레이 대상 기관으로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을규)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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