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위생취약지역인 전통시장 내의 식품위생업소 235 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 23일부터 일24까지 2일간 식품안전관리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20개소 내에 있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부정·불량식품 제조·가공과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기초위생부분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를 점검, 전통시장의 위생수준 질적향상과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무신고) 제조·가공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여부△유통기한 임의연장, 위·변조 행위 △진열, 보존, 보관상태(냉장·냉동) 등 기준·규격 준수여부, 위생취급기준 등 식품 위생법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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