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2일 UN이 정한 제24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도와 공동으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기념식을 개최하고 안동댐 정상 개방행사, 물 사진전, 수돗물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경북도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는 ‘Water&Jobs(물과 일자리)’란 주제를 가지고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공연, 유공자 포상 및 물산업의 미래가치를 담은 스토리 퍼포먼스를 통해 물산업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세계물포럼기념센터 전시실에서는 ‘댐 40년 어제와 오늘(작가 권영목)’이라는 제목으로 안동댐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사진 60점도 전시했다. 이번 사진전은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계속되며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동댐의 과거와 현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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