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지형)는 ‘제9기 어우름 대학생봉사단 발대식’ 을 지난 19일 오전 10시,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교육대와 계명대, 영남이공대 등 16개 대학교 학생 35명이 참가해 발대식을 가졌으며, ‘자원봉사 이야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9기를 맞는 ‘어우름 대학생봉사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그동안 저소득가정 집수리 활동과 벽화 그리기 봉사, 연탄·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지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어우름 대학생봉사단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돼주길 바란다”며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올 한 해 대학생봉사단과 더불어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