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는 4월부터 정규직원이 증가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운전자금 500억원을 우선 지원한다.시는 취업난 및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전을 위하여 1기업 1인 더 채용하여 일자리 늘리기를 추진하고, 더불어 정규직원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대해 특별운전자금 500억원에 대한 이자차액을 우선 보전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업체 중 ‘3월을 기준으로 정규직원을 채용해 직원 수가 증가한 기업체이며 증가한 직원 수에 따라 2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해, 고용인원 유지일까지 최대 1년간 연 3.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구미시에서는 이번 특별운전자금으로 기업에게는 재정안정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근로자에게는 고용안정화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려운 시기에 함께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자금지원 접수처는 구미시 기업사랑본부(480-6034)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및 구미시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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