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 발전위원회(위원장 김일우)가 주최한 문화의 거리 3월 벼룩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문화의 거리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지난 19일에 열린 첫 벼룩시장에는 옛 추억이 묻어나는 호떡과 쑥떡 등 각종 먹거리와 지역에서 생산된 도자기, 호산춘, 감식초, 개복숭아 발효식품 등도 선을 보였으며 여성용 브로우치,  머리핀, 수제가방, 어린이 운동화 등 각계각층 다양한 물건들을 셀러들이 갖고 나왔다.이날 벼룩시장에는 김재광 문경시 부시장 부부도 일찍 나와 순회하며 각종 먹거리를 맛보며 오전을 즐겼으며 문화의 거리 구역담당인 박순진 점촌1동장과 강용옥 점촌2동장이 함께 나와 주민과 함께 어울렸다.한편 문경시보건소(소장 이정철)는 이날 시민들에게 염분섭취를 줄이자는 저염식 습관갖기와 건강걷기 캠페인을 벌여 호응을 얻었다.이날 참가자중 일부는 벼룩시장과 문화의 거리가 공존 활성화 되도록 공연도 곁들이고 궂은 날씨에도 개장이 잘되도록 천막과 테이블을 시에서 지원해 주었으면 바란다고 했다.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문화의 거리 벼룩시장은 10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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