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1일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능력배양을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전문강사를 초청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산불방지 전문교육과 날로 확산되고 있는 재선충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청도군 관계자는 “건조특보에 따른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일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입산자 등 산불 발생시 방화자를 끝까지 추적해 산불처벌규정에 의거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청도군은 대형산불을 대비, 진화용 헬기를 5월말까지 상시대기하고 전문예방진화대 38명과 읍·면 산불진화대 92명을 운영중이며 읍·면별 지역담당제를 실시, 전 공직자가 산불예방요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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