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청소년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학교와 교류하는 해외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달서구는 30일 오전9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용산동 병암서원에서 용산중학교와 교류하는 미국 애씨크릭중학교 방문에 맞춰 두 학교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 을 가진다.세부일정으로 먼저 병암서원을 둘러보고, 한복 및 다도, 널뛰기 등 전통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한다.용산중학교와 미국 애씨크릭중학교를 시작으로 ▷4월 월암초·중국 용적신세기학교, ▷5월 성당중·프랑스 퐁트넬중, ▷8월 원화여고·일본 히지야마여고, 영남고·중국 양주중, ▷10월 효성중·중국 청화실험중 등 총 2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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