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0시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할 선수단을 격려했다.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의성군체육회, 의성군육상협회, 의성군 씨름협회, 의성군초등학교장 협회, 의성군중등학교장협의회에서 임원들이 참여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번 대회에 육상 선수 20명, 씨름 선수 15명을 출전시키는 의성교육지원청은 전통적 강세종목인 씨름에서 메달 입상을 특히 기대하고 있으며 육상에서도 유망주가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는 초·중·고 육상부 및 씨름부 감독, 학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의성군 씨름협회 회장의 격려사, 격려금 전달과 필승 다짐 등으로 진행됐다.김창호 교육장은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초·중등 교장협의회, 의성군체육회, 의성군씨름협회, 의성군육상협회에서도 각각 격려금을 전달해 선수단의 사기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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