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읍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영농 보조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들녘환경심사’를 실시했다.이날 9명의 심사위원이 서면심사 후 3개조로 나뉘어 보조사업 신청자의 작업장, 부직포 및 영농자재 야적장, 농로, 배수로 등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고 정비가 미비한 농가를 대상으로 바로 계도하고 보조사업 선정 후 관리 미비 시 사업연도를 포함, 5년간 보조사업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됨을 숙지시켰다.김창수 성주읍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선행돼야 하므로 들녘환경심사가 그 밑거름이 되도록 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