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해 문화누리관 개관이후 문화누리관 활용 활성화 대책으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 협약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강좌를 대가야문화누리관 내에 개설, 29일부터 상반기 강의에 들어간다. 고령군청과 경북대 평생교육원은 고령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업무 협의를 거쳐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주 과정으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최고 인기 강좌인 ‘산약초의 이용과 발효’, ‘부동산 경매’강의를 우선 특별 강좌로 운영한다.평생교육 강좌는 고령군청 누리집(http://www.goryeong.go.kr) 공지사항 또는 문화누리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정원을 모두 채우게 됐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고령군 평생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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