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임용택,부녀회장 장화숙)및 신기 주민(9통장 김상도)은 30일 지구온난화로 모기의 활동이 증가하고 최근 중남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방제활동을 신기못 및 신기주변 축사 일원에서 전개했다.지카바이러스 매개인 흰줄 숲모기는 웅덩이, 하수구, 연못 등과 폐타이어, 화분 등 물이 고인 곳에서 서식하고 있어 유충 발생원의 제거로 효과적인 방제활동에 앞장섰다.임용택 새마을협의회장은“이번 방제활동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유충 발생원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점촌4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김완수 점촌4동장은 “새마을지도자 및 신기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카바이러스로 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제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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