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자활사업 15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구중구 자활사업백서’를 발간했다.백서에는 취업이나 창업이 여의치 않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내용과 현황, 연도별 실적 등 자활사업 15년의 사업성과와 함께 성공사례를 기록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 백서는 자활을 위한 우리 구민들의 노력과 열정들을 기록한 것이다”며 “그 동안 사업을 하면서 잘됐던 점은 더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점은 보완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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