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 관광 100년을 보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문화유산을 보는 안목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의성군에 따르면 4월 1일 9시부터 군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정례조회 시 조훈철 조선 Premium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2시간 동안 의성군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연계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다이 자리에서 조훈철 조선 Premium 칼럼니스트는 공간에 대한 인식, 동양의 우주관, 의성 문화유산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했으며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역발전 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관광자원의 활용을 역설했다.아울러,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타지 사람에게 제대로 소개를 할 수 있고, 우리 것을 바로 알고 자부심을 가져야 다른 문화도 주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광의 매력은 남다른 감동이다’며 “앞으로 현장 체험의 가치미를 더하는 인문학적, 예술적 감동이 깃들어야 1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관광 콘텐츠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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