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푸들, 크기만 달라요 <130>

▣ 푸들 키 ①38㎝ 이상 ②25-38㎝ ③25㎝ 이하체중 18.2-32㎏털빛 흰색, 흑색, 은색, 회색, 황색 등Poodle(프랑스)푸들은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이 3종류가 있는데 스탠더드 푸들은 원래 사냥개로 쓰였다.지적인 외형과 쾌활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프랑스가 원산지며 어떻게 품종이 고정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폭스하운드, 스패니얼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여겨진다.매우 활동적이며 지적이고, 우아해 보일 뿐만 아니라 몸도 거만해 보일 정도로 귀족적인 멋을 풍긴다. 목이 길고 좁은 머리뼈와 뚜렷한 턱을 가지고 있다. 눈은 아몬드 모양의 짙은 브라운색이다. 강인한 근육질의 몸체는 비교적 짧은 편이다. 꼬리는 적당히 잘라줘야하며 몸체로부터 약간 각도를 유지한 채 곧게 선다. 털은 양털처럼 말리며 털색깔은 단색이어야 한다. 흰 푸들은 눈과 코, 입술, 발톱이 검은색이어야 한다. 브라운 푸들은 짙은 황갈색 눈과 짙은 다갈색의 코, 입술, 발톱을 가진다. 푸른 푸들 역시 눈과 입술 발톱이 검정색이어야 이상적이다. 스탠더드 푸들은 키가 38㎝ 이상이다. 미니어처 푸들과 토이 푸들은 스탠더드 푸들의 축소판으로 키만 차이날 뿐 체형 비례는 똑같다. 미니어쳐는 38㎝ 이하, 토이는 28㎝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