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문경시 지역자율방재단 임원 등 2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문경 만들기방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위촉식은 지역방재단 임기가 올해 3월말로 만료돼 방재단에서 호선된 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새로 위촉된 방재단장에는 방인봉(57)씨, 부단장은 김진박(65)씨, 사무국장은 서옥순(여, 54)으로 2018년 3월 31일까지 임무를 수행한다.문경시자율방재단은 회원 148명으로 임원을 중심으로 읍면동 대장·총무들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역할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 사전 예찰활동 및 신고 정비와 재난예방·대비 등 사전 예방관련 행동요령 및 대피소 등을 홍보한다.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단원들은 천재지변 및 일상생활에서 오는 각종 안전사고 긴급구호 및 사고예방 활동과 시민 안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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