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국가지정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집중 홍보했다.‘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격대 교육 및 소통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영덕군은 영덕군청소년문화의 집과 연계한 청소년자원봉사자 10여명이 브로치만들기 체험부스 운영하며 할매할배의 날 홍보물을 관광객들에게 배부해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또한 3대 가족이 영덕대게축제의 주요체험 시, 5천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홍보에 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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