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왜관일반산업단지내 입주기업들의 편익증진과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 및 주변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 4월초 착수해 6월말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노후된 인도를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통행에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재포장·단지내 차선도색 등을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조성된지 23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입주기업 등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기업의 생산활동 애로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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