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권영택 군수의 공약사업인 행복택시가 지난 1일부터 대상마을을 44개소로 확대, 운행에 들어갔다.행복택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1월까지 영양읍 황용리 외 21개소에서 약 4500여회 운행했으며 약 9300명의 군민들이 이용 해왔다. 현재까지 이용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행 추가마을을 선정한 결과 23개소가 선정돼 앞으로 총 44개소에서 행복택시가 운행됐다.특히 장날, 병원이용 등 특정교통수요에 신속·편리하게 대응 할 수 있는 행복택시는 1인당 100원-1300원의 농어촌버스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행복택시 쿠폰(승차권)을 통해 오전시부터 오후8시 이내 콜제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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